새마을금고, 작년 정책자금대출 4천52억원 공급

금융 취약계층의 금융 접근성 제고·경제적 자활 지속 지원

2026-02-01     임영빈 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이하 중앙회)가 작년에 햇살론, 지자체협약대출, 소상공인대출 3가지 정책자금대출 상품을 통해 총 4천52억원 규모의 서민금융 자금을 공급했다고 1일 밝혔다.

중앙회는 경기 둔화와 금융 환경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상황에서도 저신용·저소득 근로자, 자영업자 및 소상공인 등 금융 취약계층의 금융 접근성을 높이고 경제적 자활을 지원하고자 정책자금대출을 적극 취급했다고 강조했다.

(사진=새마을금고중앙회)

새마을금고의 정책자금대출 취급 규모는 최근 수년간 꾸준히 증가세를 이어갔다. 2022년 2천939억원, 2023년 2천958억원, 2024년 3천122억원을 기록한 데 이어, 작년에는 4천52억원으로 늘어났다.

이를 통해 새마을금고는 서민금융기관으로서의 정체성을 한층 강화하는 동시에, 지역 기반 금융기관으로서의 건전한 여신 확대에도 기여하고 있다.

중앙회는 추후 정책자금대출 분야별 우수금고를 선정해 현장 중심의 우수사례를 발굴·공유하고, 이를 전국 금고로 확산함으로써 정책자금대출의 실효성과 접근성을 더욱 높일 계획이다.

김인 중앙회장은 "건전성 강화를 추진하는 동시에, 소상공인과 저신용자 등 금융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서민금융기관으로서 지역사회와 함께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파이낸셜신문=임영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