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동 상명대 교수, 한국금융소비자학회장 취임
2026년 3월 1일부터 1년 임기
한국금융소비자학회는 지난 2월 27일부터 생명보험협회에서 ‘동계학술대회 및 정기총회’를 열고 상명대 유승동 교수를 제17대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2일 밝혔다. 유승동 신임 학회장의 임기는 3월 1일부터 1년이다.
유승동 신임 학회장은 캐나다 University of British Columbia Sauder School of Business와 미국 Cornell University Baker Program in Real Estate에서 각각 박사와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국제연합 Habitat, 영국, 필리핀, 캄보디아 등과 국제 공동 연구도 진행했고, 현재는 상명대학교 경제금융학부에서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과거 한국금융소비자학회 총무이사 그리고 편집위원으로 활동했다.
유 학회장은 "서민금융 특히 생애 주기 변화에 따른 금융의 역할과 더불어 금융서비스를 받은 이후 사전에 기대하지 못한 불가피한 사정으로 고통받고 있는 소비자 이슈를 깊이 있게 연구하고 이에 대한 정책 대안을 제시하고 싶다"고 취임 포부를 밝혔다.
이어 "금융소비자 분야 리더의 확대, 육성 및 교육을 통해 금융생태계에서 소비자 중심 문화가 확대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한국금융소비자학회는 2010년 설립된 단체로, 지속적으로 정기 학술대회와 특별 정책 세미나를 통해서 기존 시각과 차별적으로 금융소비자의 관점에서 학계와 실무계와 교류하고 있다.
한국금융소비자학회는 등재 학술지인 '금융소비자연구' 발간과 더불어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한 정책 및 입법 제안도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파이낸셜신문=임영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