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청, 2026 국방사업관리사 국가자격검정 오는 11월 실시 예고

중소 방산업체 및 협력업체를 대상으로 자격증 교육과정 추가 개설

2026-03-04     황병우 기자
국방사업관리사

방위사업청은 2026년 제8회 국방사업관리사 국가자격검정을 오는 11월 7일에 실시할 계획이라고 4일 밝혔다. 원서접수는 9월 8일부터 10월 7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국방사업 분야의 전문인력 양성과 방위사업의 전문성 강화를 목표로 2018년부터 시행한 국방사업관리사 국가자격검정은 2025년 제7회까지 응시자 2천378명, 합격자 412명으로 집계되어 K-방산에 대한 높아진 관심과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는게 방사청의 설명이다.

특히 작년에는 방사청 방위사업교육원이 11개 주요 대학과 협력해 민간대학 국방사업관리사 자격증 과정을 운영한 결과, 600여명의 교육 과정 수료자를 배출했고 이는 검정 응시자 증가로까지 이어졌다고 방사청은 강조했다.

또한 2027년 7월부터 협상에 의한 계약 제안서 평가 시 사업 수행 인력의 자격 보유 여부를 고려하게 되어 방산업체 소속 응시자가 증가했으며, 작년 합격자 비율도 방산업체 소속이 과반수 가까이 차지했다.

이러한 국방사업관리사 국가자격검정에 대한 높은 관심과 인기에 상응해 방사청 방위사업교육원에서는 올해 관련 자격증 교육과정을 추가 운영하기로 했다. 

이번에 추가되는 과정은 자격검정 응시 관련 필요한 교육에 상대적으로 기회가 부족했던 중소 방산업체 및 협력업체를 대상으로 4.13.~4.24. 2주간 진행할 예정이며, 해당 교육 신청은 3.4.~3.18. 2주간 한국방위산업진흥회를 통해 가능합니다.

방사청 방위사업교육원장 직무대리 이민휴 공군 대령은 "올해도 국방사업관리사 자격검정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리며, 방위사업교육원은 방위사업 분야 유일의 국가자격검정이 공정하고 차질 없이 실시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파이낸셜신문=황병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