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빙, '2026 WBC 한일전' 생중계…"현장 중계음·팬덤중계로 생생하게"
7일 토요일 오후 도쿄돔 격돌... 17년 만의 본선 토너먼트 진출 가를 분수령 류현진·이정후 등 '코리안 드림팀' 총출동... 숙명의 라이벌 일본과 자존심 건 승부 매직박·신규진·김선신 합류한 '팬덤중계'·'현장 중계음'·'타임머신' 등 독보적 시청 경험 제공
국내 OTT 티빙(TVING)이 7일 오후 5시 40분부터 일본 도쿄돔에서 열리는 '2026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World Baseball Classic, 이하 'WBC') 대한민국과 일본의 맞대결을 생중계한다고 밝혔다.
류지현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대표팀은 16년 만에 국가대표 마운드로 복귀한 베테랑 류현진(한화 이글스)을 필두로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김혜성(로스앤젤레스 다저스) 등 메이저리그 스타들과 안현민, 고영표(이상 kt wiz) 등 KBO 리그 주역들, 그리고 실력파 해외파 선수들이 합세한 '드림팀'을 구성했다. 일본 역시 오타니 쇼헤이 등 최정예 라인업을 내세워 어느 때보다 치열한 승부가 예상된다.
티빙에 따르면, 이번 경기는 양국 야구 팬들의 자존심이 걸린 빅매치이자, 대한민국 대표팀이 2009년 준우승 이후 17년 만에 본선 토너먼트 진출을 노리는 여정에서 가장 중요한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앞서 미국 매체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SI)가 이번 WBC 1라운드에서 가장 흥미로운 경기 베스트5 중 하나로 한일전을 꼽은 만큼, 전 세계적인 관심이 도쿄돔으로 쏠리고 있다는게 티빙의 설명이다.
티빙은 한일전의 팽팽한 긴장감을 이용자들에게 온전히 전달하기 위해 티빙만의 독보적인 스포츠 콘텐츠인 '팬덤중계'를 운영한다. 지난 5일 체코전의 호응을 이어, 오늘 경기에는 '야구 광인'으로 불리는 스트리머 매직박과 소문난 야구 팬인 코미디언 신규진, '야구 여신' 김선신 아나운서가 호스트로 나선다. 이들은 실시간 소통을 통해 팬들과 호흡하며 폭발적인 에너지의 열혈 응원 중계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시청 몰입감을 극대화하기 위한 다양한 서비스도 제공한다. 티빙은 중계진의 해설 없이 타구음과 관중석의 함성만을 생생하게 담아내는 '현장 중계음' 모드를 지원해, 마치 경기장 한가운데 있는 듯한 몰입감을 선사한다. 이와 함께 실시간 소통이 가능한 '티빙톡', 원하는 장면을 즉시 되돌려 볼 수 있는 '타임머신' 등 다채로운 편의 기능도 지원한다.
2026 WBC 조별리그 한일전 생중계는 오늘 오후 5시 40분부터 티빙에서 확인할 수 있다. [파이낸셜신문=황병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