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스위스중앙은행과 통화스왑 계약 갱신

2026-03-09     임권택 기자
사진=연합뉴스

한국은행은 9일(한국시각 기준) 스위스중앙은행과 스위스 바젤에서 스위스프랑/원 통화스왑 계약을 갱신했다고 밝혔다. 양국은 2018년 최초 체결했고, 2021년 연장한 바 있다. 

계약금액은 100억 스위스프랑(18조5천억원)으로 그간 환율변화를 반영하여 원화금액을 11조2천억원에서 상향조정했다.

이번 스왑은 양국간 금융협력 강화 및 금융시장 기능 활성화를 위한 것으로 계약기간은 5년(2026년 3월1일 ~ 2031년 3월1일)이다.

스위스는 핵심 기축통화국으로서 이번 통화스왑 갱신으로 금융위기시 활용가능한 우리나라의 외환부문 안전판(safety net)이 강화된 것으로 평가됐다. [파이낸셜신문=임권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