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 국립부산과학관에 해피 BUS 데이 사업 후원금 전달

지역 중·고교생들의 과학관 방문을 위한 이동 수단 지원

2026-03-20     임영빈 기자

BNK부산은행이 부산은행 본점에서 국립부산과학관과 함께 해피 BUS 데이 사업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해피 BUS 데이 사업은 원거리 또는 이동 비용 등의 제약으로 과학관 방문이 어려운 중학교,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체험학습 이동 수단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학생들의 과학문화 체험 기회 확대를 목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김성주

부산은행은 2024년부터 해당 사업의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도 부산·울산 지역 교육복지투자우선지역 및 원거리 학교를 중심으로 단체 체험학습 교통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동남권 지역 45개 학교, 총 3천200여 명의 학생들이 과학관 체험 기회를 제공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국립부산과학관은 연간 약 90만명이 방문하는 동남권 대표 과학문화시설로, 다양한 체험형 전시와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의 과학 탐구 역량을 높이고 과학기술 이해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김성주 부산은행장은 "이번 후원으로 지역 청소년들이 보다 다양한 과학 체험 기회를 접하고 미래에 대한 꿈을 키울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교육 기회의 격차를 줄이고 학생들이 체감할 수 있는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은행은 고등학생 학습 지원, 초등학생 금융교육 등 다양한 교육 지원 프로그램을 추진하며 지역 인재 양성과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다. [파이낸셜신문=임영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