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탁결제원 KSD나눔재단, 학교 밖 청소년 대상 꿈드림 장학금 후원
2024년부터 전국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소속 청소년 중 장학생 선발해 자립 지원
한국예탁결제원 KSD나눔재단(이하 KSD나눔재단)이 지난 24일 부산 본사에서 학교 밖 청소년 지원을 위한 '꿈드림 장학사업' 후원금 6천만원을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에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학교 밖 청소년은 초·중학교 입학 후 3개월 이상 결석 또는 취학의무 유예 청소년, 고등학교에 진학하지 않거나 자퇴한 청소년 등을 일컫는다.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은 청소년 상담·복지 지원을 위해 설립된 여성가족부 산하기관으로 전국 222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를 통해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복지 프로그램을 실행 중인 곳이다.
KSD나눔재단이 추진하는 꿈드림 장학사업은 중등연령(13~15세) 장학생에게 중졸 검정고시 합격 시 1인당 최대 100만원, 고등연령(16~18세) 장학생에게는 자립능력 개발을 위한 자격증 취득, 직업훈련 비용 등을 1인당 100만원씩 지원하는 것이 골자다.
KSD나눔재단은 2024년부터 전국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소속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꿈드림 장학생을 선발하여 지원해 오고 있으며, 올해도 총 50명의 장학생(중등연령 15명, 고등연령 35명)을 선발했다.
한정원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이사장은 "KSD나눔재단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학교 밖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자립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순호 KSD나눔재단 이사장은 "꿈드림 장학사업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들이 학업을 지속하고, 자립능력을 카우는 동기가 되어 꿈과 미래를 향해 도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KSD나눔재단은 취약계층 초·중·고 및 대학생을 위한 꿈이룸 장학, 특성화고 학생을 위한 꿈성장 장학,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꿈드림 장학 등 다양한 장학사업으로 우리 사회의 미래인재 양성을 지원하고 있다. [파이낸셜신문=임영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