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축은행업권, 차량 5부제 시행... 에너지 위기 대응 동참
에너지 수급 안정될 때까지 출퇴근 시 대중교통 이용 등 관련 노력 지속
2026-03-27 임영빈 기자
저축은행중앙회(이하 중앙회)가 정부의 에너지 위기 대응 노력에 적극 참여코자 지난 26일부터 차량 5부제 운행을 실시하고 에너지 절약 캠페인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중앙회의 이번 캠페인은 최근 중동 사태 장기화로 정부가 자원안보위기 ‘주의’ 경보를 발령한 데 따라, 국가 에너지 안보 유지에 공감하고 이를 실천코자 마련한 것이다.
중앙회는 차량 5부제 시행, 출퇴근 시 대중교통 이용 권장, 점심시간 실내 소등 및 화상회의 활성화 등 다양한 에너지 절약 수칙을 운영하게 됐다. 여기에 저축은행업권도 자율적으로 차량 5부제에 참여하기로 했다.
오화경 중앙회장은 "국가적 에너지 위기가 심화되는 상황에서 저축은행업권은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에너지 절약 조치에 적극 동참하게 되어 뜻 깊다"며 "에너지 수급이 안정될 때까지 캠페인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파이낸셜신문=임영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