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 명동 지역 소상공인에 행복상자 200박스 나눔

소상공인 사업장 인근 환경 정화 봉사활동 병행…포용금융 실천

2026-03-30     임영빈 기자

하나금융그룹이 지난 28일 명동상인협의회와 함께 지역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나누고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행복상자 나눔 및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고물가와 경기 둔화로 힘겨운 시기를 보내는 소상공인들을 응원하고, 지역사회 전반에 따뜻한 나눔 문화를 전파하기 위해 마련됐다.

하나금융그룹이

이날 봉사활동에는 그룹 임직원과 가족 10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소상공인을 위한 행복상자 200여 개를 직접 제작했다. 참가자들이 제작한 행복상자는 명동 지역 소상공인 사업장 100여 곳에 순차적으로 전달됐다.

행복상자는 사업장 운영에 필요한 일회용 앞치마, 종량제 봉투, 구급상자, 주방용 니트릴 장갑, 주방세제와 고무장갑, 손 세정제, 매직블럭 등 실제 운영에 바로 활용할 수 있는 현장 만춤형 물품들로 구성됐다.

또, 참가자들은 행복상자 전달과 함께 사업장 주변 환경정화 활동도 함께 진행하며 단순 물품 지원을 넘어 지역 환경 개선에도 힘을 보탰다.

행복상자를 전달받은 한 소상공인은 "경기 상황이 좋지 않아 어려움이 많았는데 꼭 필요한 물품을 직접 전달해 주셔서 큰 도움이 됐다"며, "하나금융에서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지원해 주는 점이 큰 힘이 된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한 하나금융 임직원은 "가족과 함께 참여해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었고, 작은 실천이지만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어 보람을 느꼈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하나금융은 2023년 50억원, 2024년 100억원, 2025년 100억원 규모로 소상공인 지원 사업 '하나 파워 온 스토어'를 지속 실시하며 고효율 에너지 기기 지원, 디지털 전환 기기 지원, 간판 교체, 실내 보수 등 소상공인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지원하는 다양한 포용적 사회가치 창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파이낸셜신문=임영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