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이촌 르엘' 사이버 견본주택 오픈…4월 9일 특별공급 시작

지하 3층~지상 최고 27층, 9개 동, 전용면적 100~122㎡ 88세대 일반 분양 4월 9일 특별 공급 시작으로 10일 1순위 청약 진행 강북권 최초 '르엘' 브랜드 단지로 분양가 상한제 적용

2026-03-30     황병우 기자
이촌

롯데건설은 30일 서울 용산구 이촌 현대아파트를 리모델링해 선보이는 '이촌 르엘'의 사이버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 단지는 서울 용산구 이촌동 301-160번지 일원에 지하 3층~지상 최고 27층, 9개 동, 총 750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이 가운데 전용면적 100~122㎡ 88세대를 일반 분양한다.

전용면적별 일반 분양 세대 수는 100㎡ 22세대, 106㎡ 24세대, 117㎡ 13세대, 118㎡ 12세대, 122㎡ 17세대로 구성되어 있다.

청약 일정은 4월 9일 특별 공급을 시작으로, 10일 1순위 해당 지역, 13일 1순위 기타지역, 14일 2순위 접수순으로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20일이며, 정당 계약은 5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일반 공급의 경우 서울시에 거주하거나 경기도 및 인천광역시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으로 청약통장 가입 기간 24개월 이상, 지역별·면적별 예치 금액을 충족한 세대주라면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단지는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된다. 당첨자 발표일로부터 3년간 전매가 제한되며, 실입주일로부터 2년간의 실거주 의무가 적용된다. '이촌 르엘'의 사이버 견본주택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VR(가상현실) 형태로 운영된다. 입주는 2027년 3월 예정이다. [파이낸셜신문=황병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