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케미칼, 재생플라스틱 활용 '친환경 우산 키트' 봉사활동 실시

SK플라즈마·멀티유틸리티 등 관계사 참여…자원순환 체험형 ESG 활동 전개 2019년부터 누적 3천600여명 참여…환경교육·나눔 연계 활동 지속

2026-04-17     황병우 기자
SK케미칼과

SK케미칼이 재생플라스틱을 활용한 체험형 ESG 봉사활동을 통해 자원순환 가치 확산에 나섰다. SK케미칼은 SK플라즈마, SK멀티유틸리티 등 관계사와 함께 업사이클 장우산 만들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활동에는 판교 지역 관계사 임직원과 가족 등 총 180명이 참여했으며, 온라인 화상회의 방식으로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사전에 전달된 키트를 활용해 재생플라스틱 소재의 장우산을 제작하고, 관련 환경교육을 통해 자원순환의 의미와 친환경 실천 방법을 체험했다.

완성된 우산은 회수 과정을 거쳐 지역사회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전달 과정에서는 수혜자를 대상으로 별도의 환경교육과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해 환경 인식 제고와 실천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활동은 2019년부터 이어져 온 구성원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사회적기업과 소셜벤처가 제작한 친환경 키트를 활용해 환경 교육과 나눔을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고정석 SK케미칼 경영지원본부장은 "폐자원을 새로운 제품으로 재탄생시키는 경험을 통해 자원순환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이 확산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가치를 알리고 실천을 유도할 수 있는 다양한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SK케미칼은 2020년부터 올해까지 총 31회에 걸쳐 해당 봉사활동을 진행했으며, 관계사 구성원을 포함해 누적 약 3천600명이 참여했다. 올해에도 총 4회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파이낸셜신문=황병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