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창원 용호3구역 재건축 수주…올해 사업수주 1조5천억 돌파

지하 4층~지상 38층, 6개 동, 1천48세대 규모 아파트 및 부대복리시설 조성 예정 4월까지 도시정비사업 3개 단지 총 1조5천49억원 누적 수주 달성

2026-04-19     황병우 기자
창원

롯데건설이 경남 창원 용호3구역 재건축정비사업을 수주하며 도시정비사업 실적을 확대했다. 롯데건설은 지난 18일 약 3천967억원 규모의 창원 용호3구역 재건축정비사업을 수주했다고 19일밝혔다.

롯데건설에 따르면, 창원 용호3구역 재건축정비사업은 경남 창원시 성산구 용호동 일대에 위치한 용호무학아파트를 재건축하는 프로젝트로, 지하 4층~지상 38층 규모 아파트 6개 동과 총 1천48세대, 부대복리시설이 조성될 예정이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용호동 일대는 산업 기반이 탄탄하고 주거 선호도가 높은 지역으로 정비사업이 활발하다"며 "이번 사업을 지역을 대표하는 명품 주거 단지로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롯데건설은 서울 송파구 가락극동아파트 재건축(4천840억원)과 성동구 금호제21구역 재개발(6천242억원)에 이어 이번 수주로 올해 도시정비사업 누적 수주액 1조5천49억원을 달성했다. [파이낸셜신문=황병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