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PS, CEO 주재 안전소통전략회의…"현장 중심 안전관리 강화"

한전KPS, 안전 최우선 경영을 위한 안전소통전략회의 개최 10대 안전수칙 준수 등 안전 절차 기반 현장 중심 안전관리 강화

2026-04-20     황병우 기자
한전KPS(사장

전력 설비 정비 전문 회사인 한전KPS가 안전 최우선 경영을 강조하며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 체계 강화에 나섰다.

한전KPS는 최근 본사 대회의실에서 '2026년 CEO 주재 안전소통전략회의'를 열고 전 사업소의 안전관리 현황을 점검하고 개선 대책을 논의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김홍연 사장을 비롯한 주요 경영진과 전국 사업소장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석해 사업장별 안전관리 추진 실적과 주요 현안을 공유했다. 특히 고위험 작업에 대한 집중 관리 방안과 현장 위험 요인 개선 대책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참석자들은 현장 점검을 통해 발굴된 주요 위험 요인과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문제에 대한 근본적 개선 방안을 마련했다. 이를 통해 실질적인 사고 예방 체계를 구축하겠다는 방침이다.

김 사장은 회의에서 '2인 1조 작업 원칙' 준수, 무단 작업 금지, 작업 전 안전조치 확인 등 기본 안전수칙 준수를 강조했다. 아울러 고위험 작업 시 관리감독자 입회 의무화와 '10대 안전수칙' 이행을 통해 현장 안전 수준을 한층 끌어올릴 것을 주문했다.

또한 안전기동점검단을 중심으로 전 사업장에 대한 점검·개선·이행 관리 체계를 고도화하고,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취약 분야를 선제적으로 관리하는 등 실행 중심의 안전관리 체계를 지속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김홍연 사장은 "어제의 안전이 오늘의 안전을 보장하지 않는다"며 "임직원과 협력사가 함께 참여하는 안전문화 정착을 통해 사고를 예방하고 국민이 신뢰할 수 있는 안전한 작업환경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파이낸셜신문=황병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