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 중기 근로자·소상공인 AI 교육 지원금 1억원 기부

중소상공인희망재단의 교육 프로그램에 활용…디지털 전환 격차 해소에 기여

2026-04-24     임영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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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이 지난 23일 중소상공인희망재단에 중소기업 근로자와 소상공인의 인공지능(AI) 활용 교육 지원금 1억원을 기부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최근 경영 전반에 AI 기술이 급속도로 확산되는 가운데, 상대적으로 AI 활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 격차를 줄여주고자 마련했다.

특히, AI가 생산성 향상, 마케팅, 고객관리 등 다양한 분야의 핵심도구로 자리잡고 있는 만큼,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현장에서 바로 AI를 활용할 수 있도록 실무 중심 교육에 초점을 맞췄다.

기부금은 추후 중소상공인희망재단이 운영하는 중소상공인 AX아카데미 프로그램에 쓰일 예정이다. 교육과정은 생성형 AI를 활용한 마케팅 기획·실습, 콘텐츠 제작, 데이터 분석, 디지털 커머스 판매 등으로 구성됐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AI 활용이 기업 경쟁력을 좌우하는 환경에서 이번 교육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AI 전환을 앞당기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국책은행으로서 현장 수요를 반영한 지원을 강화하고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AI 경쟁력 제고를 지속적으로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파이낸셜신문=임영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