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우수 파트너사 92곳 선정…자금 지원·입찰 기회 확대 혜택
시공, 안전, C/S, 품질 총 4개 분야에서 92개사 포상 하반기에도 안전 분야 우수 파트너사 10개사 추가로 선정해 포상 확대 예정
롯데건설이 협력사와의 상생 강화를 위해 올해 우수 파트너사 92개사를 선정하고 포상했다. 이들에게 자금 지원과 입찰 기회 확대 등 다양한 혜택도 함께 제공한다.
롯데건설은 28일 서울 광진구 르엘캐슬 갤러리에서 '2026년 우수 파트너사 시상식'을 열고 총 92개 협력사를 시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현장의 안전과 품질 향상, 공사기간 준수 등을 위해 노력한 파트너사들의 공로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상으로 선정된 3개사에는 계약 우선협상권이 주어진다. 최우수 파트너사 8개사에는 각 3천만원, 우수 파트너사 81개사에는 각 500만원의 포상금이 지급된다.
올해 선정 기업은 시공 분야 75개사, 안전 10개사, 고객서비스(C/S) 3개사, 품질 4개사 등 총 4개 분야 92개사다. 특히 안전 분야는 지난해보다 선정 규모를 확대해 10개사를 뽑았으며, 하반기에도 안전 우수 파트너사 10개사를 추가 선정해 포상을 늘릴 계획이다.
선정된 우수 파트너사에는 계약이행보증서 면제, 무이자 대여금 및 동반성장 펀드 등 자금 지원, 입찰 참여 기회 확대 등 경영 지원 혜택도 제공된다고 롯데건설은 덧붙였다.
오일근 롯데건설 대표는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묵묵히 최선을 다해 준 파트너사들의 헌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안전과 품질 향상을 위해 상생 협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건설은 최근 국제유가와 주요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협력사 부담을 덜기 위한 추가 금융지원 프로그램도 추진할 예정이다. [파이낸셜신문=황병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