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프라퍼티, 취약계층 아동 주거환경 개선 '별꿈자리' 본격 추진
공간 기획·시공·가구 지원까지 관계사 전문성 투입해 사업 완성도·규모 한층 강화 신세계프라퍼티·건설 임직원 100명 서포터즈로 도배·장판 교체 등 주거환경 정비 신세계까사 가구 기부 더해져 사업 규모 확대…하남∙고양∙청라 아동 가정 지원
신세계프라퍼티가 관계사와 협력해 취약계층 아동 가정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사회공헌 활동 '별꿈자리'를 본격 확대한다. 공간 기획부터 시공, 가구 지원까지 그룹 계열사의 전문 역량을 결합해 사업 규모와 완성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신세계프라퍼티는 지난해 11월 자사의 공간 기획 역량과 신세계건설의 시공 재능기부를 결합해 취약계층 아동 가정을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시작했다. 올해는 이를 '별꿈자리'라는 이름으로 재정비해 정식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별꿈자리'는 '별들이 꿈꾸는 보금자리'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취약계층 아동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하며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취지다.
올해 사업에는 신세계프라퍼티와 신세계건설 임직원의 재능 기부뿐 아니라 신세계프라퍼티의 사업비 지원, 신세계까사의 가구 기부까지 더해졌다. 이에 따라 사업 범위와 지원 수준이 한층 강화됐다고 신세계프라퍼티는 설명했다.
신세계프라퍼티와 신세계건설 임직원 약 100명은 '별꿈 서포터즈' 봉사단으로 참여해 도배와 장판 교체, 벽면 보강 등 주거 공간 정비 작업을 진행한다. 신세계까사는 침대, 책상, 수납장 등 아동 생활에 필요한 가구를 지원해 보다 안정적인 생활·학습 환경 조성에 힘을 보탠다.
올해 사업 규모는 지난해보다 약 4배 확대됐다. 연간 총 12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상반기에는 하남·고양 지역 취약계층 아동 가정 6가구의 주거환경을 개선한다. 하반기에는 고양과 청라 지역으로 사업을 넓혀 추가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신세계프라퍼티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기업으로서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파이낸셜신문=황병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