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연세대학교-NH투자증권과 농심천심 가치 확산 협약
ESG·기업윤리 연구 활성화를 위한 상생 협력체계 구축
2026-05-20 임영빈 기자
우리 농업의 가치와 협동조합 정신이 청년들 사이에서 확산될 수 있도록 대학과 금융기관이 손을 맞잡았다.
NH농협은행이 지난 18일 연세대학교 경영관 용재홀에서 연세대학교 경영대학, NH투자증권과 함께 '농심천심 실천 및 협동의 가치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강태영 농협은행장과 김석찬 NH투자증권 부사장을 비롯해 연세대학교 허대식 경영대학장, 윤대희 경영연구소장, 민순홍 ESG·기업윤리 연구센터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세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우리 쌀 소비 촉진 및 농업 가치 확산, 협동조합 가치 확산을 위한 경영대학 교육과정 협력, ESG·기업 윤리 연구센터를 통한 관련 연구활동 지원, 청년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 및 점심나눔 프로젝트 사업 협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식 이후 총장실에서 진행된 발전기금 전달식에는 윤동섭 총장, 김용호 행정대외부총장, 임종백 대외협력처장 등이 참석했다. 농협은행은 연세대학교 경영대학의 교육·연구 역량 강화와 ESG·기업윤리 분야 연구 활성화를 위한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강태영 농협은행장은 "이번 협약은 농업의 지속가능성과 협동의 가치를 미래 세대와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앞으로도 대학과의 협력을 통해 사회적 가치 확산과 청년 인재 육성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파이낸셜신문=임영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