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 브랜드 캐릭터 '쎄니와 모비크루들' 공개…소비자 소통 강화

내구성·퍼포먼스·마일리지·저소음 등 타이어 핵심 기술을 4인조 캐릭터로 형상화 카카오톡 친구 추가 고객 대상 이모티콘 선착순 무료 배포

2026-05-21     황병우 기자
넥센타이어

넥센타이어가 브랜드 캐릭터 '쎄니와 모비크루들(Mobi-Crews)'을 공식 론칭하며 소비자 친화형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강화에 나섰다.

넥센타이어는 타이어의 주요 성능 요소를 캐릭터로 표현한 신규 브랜드 캐릭터를 공개했다고 21일 밝혔다. 복잡하게 느껴질 수 있는 타이어 기술 개념을 보다 직관적이고 친숙하게 전달하기 위한 전략이다.

새롭게 공개된 캐릭터는 총 4인조로 구성됐다. 리더 캐릭터인 '쎄니(Xenny)'는 내구성을 상징하며, '윈가디(Winguardy)'는 고성능 퍼포먼스, '마일리(Miley)'는 긴 마일리지 성능, '모아니(Moani)'는 저소음 기술을 각각 표현한다고 넥센타이어는 설명했다.

넥센타이어는 디지털 콘텐츠 소비에 익숙한 젊은 세대를 주요 타깃으로 삼고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등 SNS 채널 중심의 캐릭터 콘텐츠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기능 중심 제품 이미지를 감각적이고 친근한 브랜드 경험으로 연결하겠다는 구상이다.

또한 넥센타이어는 이번 캐릭터 도입이 기술 중심 산업인 타이어 시장에서 소비자와의 일상적 접점을 확대하기 위한 시도라고 설명했다. 단순 제품 홍보를 넘어 캐릭터를 활용한 콘텐츠와 굿즈 등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와 고객 친밀도를 동시에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넥센타이어는 캐릭터 공개와 함께 카카오톡 이모티콘도 출시했다. 모션형 이모티콘 16종으로 구성됐으며, 타이어 렌탈 서비스 브랜드 '넥스트레벨 고객센터' 카카오톡 채널을 신규 플러스 친구로 추가한 고객에게 선착순 무료 제공된다.

넥센타이어 관계자는 "쎄니와 모비크루들은 기술력 중심의 타이어 시장에서 소비자와 보다 친근하게 소통하기 위해 기획한 넥센타이어만의 브랜드 자산"이라며 "이모티콘 배포를 시작으로 SNS 콘텐츠와 캐릭터 굿즈 등으로 활용 범위를 확대해 소비자와의 소통을 지속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파이낸셜신문=황병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