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기술, '세계 환경의 날' 맞아 에너지 절약 실천 캠페인 전개
김천 본사·KTX 김천구미역서 시민 참여 홍보 활동…에너지 사용 5% 절감 추진
한국전력기술(이하 한전기술)이 세계 환경의 날(6월 5일)을 앞두고 임직원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에너지 절약 실천 캠페인을 펼쳤다.
한전기술은 지난 1일 경북 김천 본사와 KTX 김천구미역에서 '에너지 절약 캠페인'을 실시했다며 "이번 행사는 환경 보호와 에너지 절약의 중요성을 알리고 생활 속 실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4일 밝혔다.
한전기술 본사에서 진행된 캠페인에는 주요 경영진이 직접 참여해 친환경 생활과 에너지 절약 실천을 독려했다. 한전기술은 임직원들에게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와 적정 실내온도 유지, 불필요한 전력 사용 자제 등 실천 수칙을 안내하고 관련 홍보물을 배포했다.
같은 날 KTX 김천구미역에서는 지역 주민과 철도 이용객을 대상으로 대국민 홍보 활동도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에너지 절약 실천 방안과 친환경 생활 수칙이 담긴 안내 자료를 전달하며 일상 속 작은 실천의 중요성을 알렸다고 한전기술은 설명했다.
이번 캠페인에 대해 한전기술은 "최근 국제 에너지 시장의 불확실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에너지 절감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추진됐다"며 "한전과 전력그룹사들과 함께 에너지 효율 향상과 전력 수요 절감을 위한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한전기술은 "사내 적정 냉난방 운영과 불필요한 전력 사용 최소화, 에너지 절약 문화 확산 등을 중심으로 전사적인 절감 활동을 진행 중"이라며 "특히 올해 에너지 사용량을 기준 대비 5% 줄이는 것을 목표로 다양한 절감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전기술은 또한 "에너지 절약을 단순한 캠페인에 그치지 않고 조직문화로 정착시키기 위해 임직원 참여 프로그램과 대국민 홍보 활동을 지속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태균 한전기술 사장은 "세계 환경의 날을 계기로 환경 보전과 에너지 절약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되새길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에너지 효율 향상과 친환경 경영 실천을 통해 지속가능한 에너지 미래 구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전기술은 탄소중립과 친환경 경영 실현을 위해 에너지 효율 개선과 환경보호 활동을 지속 추진하며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 이행에 힘쓰고 있다. [파이낸셜신문=황병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