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기초연금 수급 고객에 금융안심 무료보험 지원
착오송금회수비용 최대 300만원, 피싱해킹피해 최대 1천만원 보장
2026-06-11 임영빈 기자
신한은행이 기초연금을 수급하는 고령층 금융소비자에 대한 보호를 강화하기 위해 무료보험을 지원한다.
11일 신한은행은 고령층 고객이 보이스피싱, 메신저피싱 등 금융사기로부터 안전하게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신한 금융안심 무료보험'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신한 금융안심 무료보험은 12월 31일까지 신한 SOL뱅크를 통해 신청할 수 있고, 가입 후 1년간 보장받을 수 있다.
주요 보장 내용은 착오송금 회수 과정에서 발생하는 비용을 지원하는 '착오송금회수비용보장' 최대 300만원, 피싱·파밍·스미싱 등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를 보상하는 '피싱해킹피해 보장' 최대 1천만원이다.
신한은행은 이번 무료보험 지원을 통해 디지털 금융 이용에 어려움을 겪거나 금융사기 피해에 취약할 수 있는 고객층의 금융안전망을 강화하고, 고객 보호 중심 포용금융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기초연금 수급 고객들이 얘기치 못한 금융사고 상황에서도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이번 서비스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금융상황을 세심하게 살피고, 금융취약계층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파이낸셜신문=임영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