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한국광해광업공단, 감사 역량 강화 맞손…청렴 문화 확산 협력

적극업무 확산, 감사업무 역량 강화, 청렴 문화 조성

2026-06-12     황병우 기자
지난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과 한국광해광업공단이 감사 역량 강화와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협력에 나섰다.

한수원은 지난 11일 한국광해광업공단과 적극업무 확산, 감사업무 역량 강화, 청렴 문화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적극행정 제도와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감사 관련 정보를 교류하는 한편, 전문 분야 감사 인력 지원과 내부통제 제도 개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는 적극업무 제도 및 우수사례 공유, 감사 정보 교류, 전문 분야 감사 인력 지원(교차감사·감사심의), 내부통제 제도 운영 및 개선 등을 중심으로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한수원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반부패·청렴 업무 역량을 강화하고 우수 사례 벤치마킹을 통해 조직 내 청렴 문화를 더욱 공고히 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통해 공공기관으로서의 신뢰성과 투명성을 높이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청렴 경영을 실현하겠다는 목표다.

강민구 한수원 상임감사위원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의 강점을 공유해 감사 역량을 높이고 청렴 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국민에게 신뢰받는 청렴한 공기업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준섭 한국광해광업공단 상임감사위원도 "감사정보 교류와 교차감사 등 실질적인 협력을 통해 양 기관이 함께 신뢰받는 공공기관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감사 전문성 제고와 내부통제 강화, 적극행정 문화 확산 등을 위한 공동 협력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파이낸셜신문=황병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