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라이프케어, 대우건설과 협약...시니어 사업 협업

시니어주택 사업모델 개발을 위한 기술·정보 교류 등 점진적 협력 확대

2026-06-16     임영빈 기자
우석문

신한라이프의 시니어 사업 전담 자회사 신한라이프케어가 시니어주택 사업 모델 개발을 위해 대우건설과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신한라이프케어는 지난 15일 대우건설과 '시니어주택 개발·운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서울 중구 대우건설 본사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우석문 신한라이프케어 대표와 전용수 대우건설 건축사업본부장을 비롯한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양사는 시니어주택 사업모델 관련 기술과 정보 교류를 확대하기로 뜻을 모았다. 아울러 시니어주택 관련 공모사업에 공동 투자하거나 개발 가능성을 검토하는 등 주거 분야에서 협력 범위를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최근 초고령사회 진입과 더불어 시니어 분야 내 주거 형태·서비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 이를 고려해 신한라이프케어는 추후 대우건설과 시니어 고객의 다양한 주거 수요에 대응할 수 있는 방안을 함께 모색해 나갈 예정이다.

신한라이프케어 관계자는 "시니어주택 사업은 주거와 서비스, 운영 역량이 함께 요구되는 분야로 초고령사회에 접어들며 관심과 기대가 빠르게 높아지고 있다"며 "이번 협약이 양사의 전문성을 연결해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파이낸셜신문=임영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