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 울산 일자리박람회…"지역 일자리 생태계 활성화"
자동차·AI 등 주력산업 분야 100여 개 기업 동참
2026-06-17 임영빈 기자
IBK기업은행이 울산 지역과 청년 구직자를 연결해 우수 인재의 지역 정착을 돕고 지역 일자리 생태계 활성화에도 보탬이 되고자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
기업은행은 17일 울산광역시 남구 문수체육관에서 울산시, 울산경제일자리진흥원, 한국장학재단과 함께 ‘2026 울산 일자리박람회’를 공동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박람회에는 자동차, 조선·해양, 석유화학 등 울산의 전통 주력사업 분야를 비롯해인공지능(AI), 스마트제조, 모빌리티 등 미래 신(新)산업 분야의 우수기업 100여개 사가 참여해 현장 면접과 채용 상담을 진행했다.
특히, 울산 지역 청년 창업가들의 3D프린팅 신기술 시연과 지역 대학생들이 개발한 애플리케이션 전시를 통해 참가자들에게 직무 체험 기회를, 지역 청년 인재들에게는 실무 역량을 선보일 수 있는 기회를 각각 제공했다.
이와 더불어 기업은행은 구직자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AI 기반 역량 검사, VR 직무체험, 현직자 토크콘서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가 우수 인재의 지역 정착과 기업 성장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일자리 활성화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파이낸셜신문=임영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