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교 신대역 극동아파트 388세대 9월 중 분양

2009-08-24     윤동관 기자

극동건설은 행정복합도시 및 자족형 신도시로 개발 중인 광교신도시 인근에 1단지168세대, 2단지 220세대로 구성된 광교 신대역 극동아파트(총388세대)를 오는 9월 중에 선보인다.

공급면적은 전용면적기준으로 1단지 122 a㎡,122 b㎡, 136㎡ (168세대) 2단지 109㎡, 113㎡, 122㎡(220세대) 6개 타입이며 지하 2층 ~ 지상 최고 19층, 6개동으로 총 388세대로 구성된다.

광교 신대역 극동아파트는 광교신도시와 맞닿아 있어 광교 신도시의 인프라와 프리미엄을 모두 누릴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광교신도시 내 의료시설, 상업시설, 공공기관 등이 조성 예정에 있어 편리한 생활 인프라를 도보로 누릴 수 있다. 또한 교육여건이 뛰어나고 사통팔달 교통의 요충지로 광교신도시의 핵심 가치를 다 누릴 수 있다.

단지 앞 광교신도시 내 상현중학교, 상현고등학교(예정), 상현2초등학교(예정)가 도보로 이용 가능하고 건립 예정인 문화시설 등의 이용도 용이하다.

교통여건도 뛰어나다. 용인~서울간 고속도로 개통으로 광교ic까지 1~2분, 강남까지 15분대로 도착 가능하며, 동수원 ic를 통해 영동고속도로 및 경부고속도로 이용이 용이하다. 또한 43번 국도를 이용하여 분당, 용인, 수원, 광주로의 이동이 편리한 사통팔달의 교통 요충지다. 도보 거리의 신분당선 연장선 신대역이 개통되면 대중교통 이용이 더욱 편리해지며, 역세권 아파트의 프리미엄도 기대된다.

한편, 광교 신대역 극동 아파트는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어 분양가가 주변 분양단지보다 훨신 저렴하게 책정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향후 5년간 주택 수에 상관없이 양도소득세를 100% 감면 받을 수 있다. 이밖에 전매규제 제한이 1년 등의 부동산 정책수혜를 모두 적용 받을 수 있고 우수한 제품력과 뛰어난 미래가치로 실수요자 뿐 아니라 투자자들에게도 큰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