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손해보험, 유니세프에 아동구호기금 1억원 기부

2011-12-01     조경화 기자

롯데손해보험(대표이사 김창재)은 1일 경남 통영시 소재 마리나리조트에서 롯데손해보험 김진익 상무, 롯데자이언츠 장병수 대표와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박동은 사무총장이 참석한 가운데 유니세프에 ‘롯데손해보험 희망포인트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

롯데손해보험은 올 시즌 롯데자이언츠의 이대호 선수와 전준우 선수의 홈경기 홈런 시 1백만원 및 롯데 자이언츠 선수 홈경기 홈런시 50만원, 롯데자이언츠 홈경시 승리시 1백만원의 희망포인트를 적립하는 기부 프로모션을 시행했으며, 그 결과 총 1억원의 기금을 조성하여 유니세프에 전달했다.

이번에 유니세프에 기부한 1억원은 프로야구팀이 진행해 온 적립행사 중 최대규모이며, 적립금 1억원은 아동구호기금으로 전액 사용된다.

한편, 롯데손해보험은 1사 1촌 자매결연, 지역 사회 장학금 전달, 다문화 가정 후원 등을 통하여 다양한 나눔활동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