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 제너레이션GS' 개발주역 한국온다

2012-02-27     박상대 기자
▲ '뉴 제너레이션GS' 개발을 진두지휘 한 카나모리 요시히코 수석 엔지니어.

3월12일 렉서스 변화의 신호탄이 될 '뉴 제너레이션GS' 한국 출시 행사에 GS개발을 총괄한 카나모리 요시히코 수석 엔지니어가 직접 참석한다.

카나모리 수석 엔지니어는 지난 5년간 1000명에 달하는 글로벌 개발인력을 이끌며 렉서스의 새로운 변신을 주도하게 될 뉴 제너레이션GS의 개발을 지휘했다.

1982년 토요타자동차에 들어와 마크Ⅱ, 세리카, 코롤라의 차체설계를 담당한 바 있으며, 1995년부터 글로벌 콤팩트 세단의 개발, 플랫폼의 개발 등 차세대 차 개발에도 매진해 온 인물이다.

카나모리는 "뉴 제너레이션GS는 렉서스가 다이내믹이라는 새로운 영역으로 진입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면서 “신차 개발의 핵심은 운전자가 원하는 대로 정확하게 반응하고 움직이는 드라이빙의 즐거움에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