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주) 기업신용등급(ICR) A+로 평가

2012-08-10     조경화 기자

한국기업평가는 키움증권(주)(이하 ‘동사’)의 기업신용등급(ICR)을 A+로 평가한다. 등급전망은 안정적(Stable)이다라고 평가했다.

동사는 온라인 증권회사로서 FY2008이후 국내 증권업계의 수수료 인하 경쟁 및 신규 증권사 설립 등에도 불구하고 주식위탁매매 부문에서 업계 수위의 시장점유율(FY2011 거래대금 기준 15.0%)을 유지하고 있다.

위탁매매부문의 경쟁력을 바탕으로 자산관리, 장외파생, IB 등으로의 수익기반 다각화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지속적인 이익시현을 바탕으로 양호한 수준의 자본적정성을 견지하고 있으며 자산건전성도 양호한 수준으로 판단된다.

또한, 보유 증권의 질(Quality) 및 자산부채 matching구조, 은행권 및 한국증권금융으로부터의 Credit facility 등을 감안할 때 재무유동성 및 융통성도 우수한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