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트럭, 물류거점 인천에 직영센터 문열어

동탄, 김해에 이어 세번째 오픈

2012-08-24     박상대 기자
▲ 김영재 볼보트럭코리아 사장(오른쪽 네번째)과 크리스토프 마틴 볼보트럭 아시아지역 총괄사장(왼쪽 다섯번째)등 관계자들이 인천센터 개소기념 테이프를 커팅하는 모습.

볼보트럭이 글로벌 물류 거점인 인천에 3번째 직영 서비스센터를 23일 오픈했다.

문을 연 볼보트럭 인천센터는 프레임 교정, 휠 얼라이언트 등 일반정비에서 도장, 판금 등 중정비까지 가능한 10개의 워크스테이션을 갖추고 있다.

특히 본사가 규정한 엄격한 표준규격의 최신 설비와 실력을 갖춘 테크니션, 세일즈 컨설턴트가 상주하고 있어 구매-정비 관련 원스톱 서비스가 가능해졌다.

개소식에서 김영재 볼보트럭코리아 대표는 "동탄, 김해에 이어 인천센터 오픈을 통해 전국 물류 핵심 거점 세곳에 직영센터를 갖추게됐다"면서 "이 세곳을 통해 고객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