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스피디아, 서울·부산·제주 호텔 이용 고객에 특별한 혜택 제공

2012-10-07     박기연 기자

추석을 맞아 오랜만에 가족들을 만나는 기쁨도 크지만, 짧은 일정에 귀성, 귀경길 전쟁과 명절 가사 노동에 시달리고 나면 파도처럼 몰려오는 피로도 무시할 수 없다.


이 같은 명절 증후군을 확실히 극복하기 위해 가까운 국내 호텔에서 나만을 위한 힐링의 시간을 갖는 것은 어떨까? 세계 최대 온라인 여행사 익스피디아가 10월 2일부터 16일까지 서울, 부산, 제주 지역 호텔을 예약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한 혜택을 제공한다.

프로모션 기간 중 익스피디아를 통해 서울, 부산, 제주 지역에서 선정된 호텔을 이용하는 고객은 무료 객실 업그레이드, 조식 서비스 무료 제공, 호텔 내 스파 무료 이용 등 각 호텔 별로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외에도 호텔에 따라 레스토랑 및 식음료 할인, 무료 침대 추가, 공항 셔틀버스 운행 등 유용한 서비스가 추가 요금 없이 제공돼 더욱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다.

특히 한국 고객에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호텔 상품을 엄선, 다양한 추가 혜택을 함께 제공해, 부산한 추석 연휴 뒤 여유를 즐기고자 하는 힐링족, 감성 충만한 가을 여행을 계획하는 여행객들을 위한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이번 프로모션에는 서울의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4.5성급), 베스트 웨스턴 프리미어 강남(4성급)을 비롯, 부산의 파라다이스 호텔(4.5성급), 롯데호텔(4성급), 제주의 롯데호텔(5성급), 해비치 호텔(4성급) 등 총 9개의 호텔이 포함됐다.

특별 혜택을 받으려면 10월 2일부터 16일까지 익스피디아 홈페이지를 통해 해당 호텔 상품을 예약하면 된다. 해당 상품의 실제 여행 기간은 2012년 10월 2일부터 2012년 12월 31일까지다. 자세한 내용은 익스피디아 홈페이지 내 해당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익스피디아 코리아 마케팅팀 유은경 차장은 “여행지뿐만 아니라 호텔 내에서 누릴 수 있는 혜택을 꼼꼼히 챙기면 한층 여유로운 여행을 즐길 수 있다”며, “이번 국내 호텔 특별 혜택 프로모션을 이용해 한국 고객들이 지친 심신을 더욱 여유롭게 달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