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기업협회, ‘2012 IT중소기업 Business Day’ 개최

2012-10-26     정은실 기자

벤처기업협회(KOVA, 공동회장 황철주, 남민우)는 오는 11월 6일(화) 양재동 EL타워에서 “2012 IT중소기업 Business Day”행사를 개최한다.

본 행사는 IT중소기업의 사업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정부포상, 우수 IT기술 전시 및 솔루션 소개, 세미나, 무료 사업컨설팅, 투자유치 설명회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며, 클라우드 컴퓨팅, 빅데이터, 정보보안, SW솔루션 등 분야의 IT중소기업들이 행사에 참여한다.

또한, 동 행사에서는 전자부품연구원 김경원 원장의 “스마트융합의 가속화와 IT기업의 대응”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빅데이터 기술현황 및 IT 중소기업의 활용 방안”(한국오라클 임상배 부장), “모바일 서비스의 현황 및 미래전망”(로아컨설팅 김진영 대표이사) 등의 주제 발표를 통해 최신 IT기술 동향을 제공한다.

특히, IT중소기업 애로해소를 위한 무료 비즈니스 컨설팅을 지원을 위해 태웅특허(기술특허 상담), 서울지방경찰청(산업기술 유출방지 및 사후처리 상담), 전자부품연구원과 한국전자통신연구원(기술이전 및 기술사업화 상담), SK텔레콤(주)(대중소기업 상생협력 프로그램 상담), 서울신용보증재단(중소기업 자금조달 방안 상담) 등이 참여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과 개인은 벤처기업협회 홈페이지(www.venture.or.kr) 공지사항을 통해 사전 온라인 신청하면 무료로 참관 할 수 있다.

벤처기업협회 소개: 벤처기업협회는 1) 벤처기업 활성화를 위한 인프라 구축 및 건전한 벤처생태계 조성 2) 벤처기업 육성과 성장을 위한 정책개발 및 제도도입 건의 3) 벤처기업간 상호교류를 통한 유대결속 강화 및 애로사항 수렴 4) 기술혁신과 고부가가치 산업 육성을 통한 글로벌 기술강국 실현 5) 21세기 신성장산업 육성의 주역으로서 국가 경쟁력 제고 주도 등의 목적으로 설립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