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 지스타 2012 넥슨 부스 공식 협찬한다

2012-11-08     박주환 기자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12’가 8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막식을 갖고 국내외 게임개발사의 다양한 게임을 선보인다.

오는 8일부터 4일간 진행되는 ‘지스타 2012’는 지난해보다 20% 성장한 규모로 31개국에서 총 434개사가 참여하는 국제인적인 행사로 다시 한번 성장하고 있다는 평가다.

이번 전시에서 인텔은 국내 메이저 게임 개발사 넥슨(대표 서민)과 함께 3세대 인텔? 코어™ i5-3570 프로세서, 인텔 B75EN 메인보드, 인텔 SSD 330 series 기반의 시스템을 ‘지스타 2012’ 넥슨 부스에 공식 협찬하여 게임에 가장 잘 맞는 프로세서 ‘3세대 인텔 코어 i5-3570 프로세서’와 차세대 저장매체로 떠오르고 있는 ‘인텔 SSD 330 Series’가 장착된 시스템을 넥슨의 새로운 게임과 함께 만끽할 수 있다.

‘지스타 2012’ 넥슨 부스에 공식 협찬된 인텔? 코어™ i5-3570 프로세서는 게이밍 프로세서 시장에선 이미 독주하고 있으며 인텔 SSD 330 Series는 빠른 응답성과 속도로 실질적인 PC의 체감성능을 극대화 시키는 아이템으로 각광받고 있다.

이들 콤비의 구성은 부품 간 특유의 안정성과 극강 게이밍 퍼포먼스, 그리고 빠른 로딩 속도로 무장한 것이 장점이며 지스타 참관객에게는 넥슨의 새로운 게임과 인텔의 최신 시스템을 함께 만끽할 수 있다는 점에서 구미가 당기지 않을 수 없다고 업계 관계자는 설명했다.

특히 인텔? 코어™ i5-3570 프로세서의 경우, 3세대 아이비브릿지 아키텍쳐 기반의 높은 동작 클럭(3.4GHz)과 멀티 코어를 통해 최상의 게이밍 환경을 구성할 수 있다는 장점에서 게이머들에게 많은 선택을 받고 있다.

이와 함께 차세대 저장매체로 떠오르고 있는 인텔 SSD 330 Series는 인텔의 기술력이 결집된 낸드 플래시 메모리로 하드디스크를 대체하는 새로운 저장매체로 떠오르고 있으며 게임에서 기존 하드디스크로 인한 프레임 렉이나 병목현상을 최소화하여 안정적인 프레임 및 빠른 로딩을 통해 시스템의 체감 성능을 극대화시킨다.

이번 행사 관계자는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12’은 11월 11일까지 4일간 진행되며 지난해에는 29만명의 관람객이 입장했다”며 “올해 또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되는 만큼 더욱 많은 참관객이 올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넥슨은 이번 행사에서 ‘FIFA 온라인3’, ‘마비노기2:아레나’,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2’, ‘워페이스’, ‘사이퍼즈’ 등 다양한 게임을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