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 일부 해외공장-부품계열사 인사 단행

2012-11-12     박상대 기자
▲ 정명철 사장
현대자동차그룹은 12일 현대위아 사장에 현대파워텍 정명철
▲ 임영득 부사장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 발령하는 등 일부 부품 계열사와 해외 생산법인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

현대차그룹의 이번 인사는 생산, 품질관련 전문가를 적재적소에 배치하고 해외공장의 효율성을 높이면서 부품 계열사들의 품질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인사내용]

* 정명철 현대파워텍 대표→ 현대위아, 메티아, 위스코 대표(사장)
* 임영득 현대차 앨라배마공장 법인장→ 현대파워텍 대표
* 천귀일 현대차 러시아공장 법인장→ 현대차 앨라배마공장 법인장
* 신명기 현대기아차 품질본부장→ 현대차 러시아공장 법인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