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거칠고 험한 'VLN' 내구레이스 참가

2013-03-18     박상대 기자
▲ 트윈부쉬팀의 레이싱 머신
금호타이어가 거칠고 험난한 서킷으로 악명 높은 독일 최고의 내구레이스인 VLN시리즈에 참가한다.

금호타이어가 후원하는 트윈부쉬팀은 오는 23일 뉘르부르크링에서 개막하는 VLN레이스의 최상위 클래스인 SP9(5200cc급)에 출전할 예정이다.

형제로 구성된 트윈부쉬팀은 지난해 대회에서도 상위권을 놓친 적 없는 강력한 우승 후보다.

트윈부쉬팀의 레이싱 머신에는 금호타이어의 최고급 레이싱 타이어가 장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