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차 채용박람회' 개막...6일까지 개최

올해 처음 열리는 수입차 채용박람회가 5일 킨텍스 제2전시장 3층에서 개막식을 가졌다.

이틀간 열리는 이번 채용박람회는 한국수입자동차협회가 주최하고 노동부, 국방취업지원센터가 후원하는 행사로 협회 39개 회원사도 참여해 영업, 기술분야 인력을 뽑을 예정이다.

개막식에는 정재희 수입자동차협회장, 윤대성 수입자동차협회 전무, 허완 서울모터쇼 조직위원회 사무총장, 정장만 서정대 교수, 이상현 KCC모터스 부회장, 박재찬 더클래스 효성 사장, 장인우 선인자동차 대표, 김문경 유카로오토모빌 상무가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