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Deutsche 외화송금 품질우수기관’ 수상
STP 비율 전년比 69% 상승
2013-06-04 안현진 기자
농협은행(은행장 신충식)은 도이치(Deutsche) 은행 ‘2012 Deutsche 외화송금처리(STP)’ 부문에서 국내 은행 중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외화송금 자동처리 비율이란 외화송금을 얼마나 신속하고 정확하게 처리하는지를 측정하는 국제적인 품질지표다. 은행의 외환업무 취급능력 및 해외송금서비스 경쟁력을 평가하는 중요한 척도로 수치가 높을수록 우수함을 의미한다.
농협은행은 지속적인 STP 비율 상향 노력으로 전년 동기 대비 69%의 탁월한 상승률을 보여 이 상을 수상했다.
농협은행 관계자는“해외은행 송금 전문가를 초빙하여 외환담당자들에게 지속적으로 교육을 실시하고 사후 모니토링을 통해 STP비율 상향을 이끌었다”며 “앞으로도 빠른 송금처리를 통해 더 나은 고객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외화송금 자동처리 비율이란 외화송금을 얼마나 신속하고 정확하게 처리하는지를 측정하는 국제적인 품질지표다. 은행의 외환업무 취급능력 및 해외송금서비스 경쟁력을 평가하는 중요한 척도로 수치가 높을수록 우수함을 의미한다.
농협은행은 지속적인 STP 비율 상향 노력으로 전년 동기 대비 69%의 탁월한 상승률을 보여 이 상을 수상했다.
농협은행 관계자는“해외은행 송금 전문가를 초빙하여 외환담당자들에게 지속적으로 교육을 실시하고 사후 모니토링을 통해 STP비율 상향을 이끌었다”며 “앞으로도 빠른 송금처리를 통해 더 나은 고객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