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 한국서 첫 유방암 예방 캠페인

2013-09-27     박상대 기자
포드코리아가 10월 '유방암 예방의 달'을 맞아 자사 공식딜러와 함께 유방암 퇴치를 위한 시승 캠페인을 진행한다.

‘워리어스 인 핑크’ 캠페인은 포드가 한국에서 최초로 진행하는 행사로, 여성 발병률 1위인 유방암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했다.

포드코리아는 10월 한달간 올해의 차로 선정된 중형세단 '올 뉴 퓨전'을 시승차로 활용하며, 시승에 참여한 고객이 기부하는 형식으로 진행한다.

캠페인 기간 적립된 기부금은 한국유방건강재단에 기부되며, 시승에 참여한 여성 고객에게는 워리어스 인 핑크 컬렉션에서 제작한 스카프가 기념품으로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