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장애아 이동지원 캠페인 전개

2014-05-09     박상대 기자
한국타이어가 창립 73주년을 맞아 저소득층 아동을 대상으로 이동지원 캠페인을 벌인다.

캠페인은 5월까지 이동성을 반영한 ‘신나는 등굣길’과 ‘장애아동 이동지원’ 을 통해 자전거와 휠체어를 선물하고 아이들의 성장과 꿈 실현을 돕는 행사다.

신나는 등굣길은 4년째 이어 온 행사로, 통학이 어려운 저소득 가정 아이들에게 통학용 자전거를 선물할 예정이다.

온라인기부 사이트 드림풀에서 기부금을 후원하거나 부스러기사랑나눔회 페이스북 등굣길 캠페인에 댓글을 달면 참여할 수 있다.

또 이동이 어려운 장애아들에게 휠체어를 선물하는 캠페인은 온라인기부 사이트 위제너레이션에서 기부금 후원을 받는다.

여기에 한국타이어는 기부금액의 5배를 매칭시켜 후원하며, 기부 참여자 중에서 추첨을 통해 100명에겐 티스테이션 상품권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