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폐공사, 소외계층을 돕기위한 설 이웃사랑 실천

2016-02-05     김연실 기자

한국조폐공사(사장 김화동)는 2월 1일부터 5일까지 ‘2016 설 이웃사랑 운동’을 펼쳤다.

조폐공사는 본사와 ID본부가 소재해 있는 대전을 포함해 화폐본부, 제지본부가 위치한 경산, 부여 등지에서 임직원 사랑의 기금과 기부금 등으로 마련한 1,600만원 상당의 온누리 상품권을 사회복지시설 20여 곳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했다.

한편, 조폐공사는 2014년부터 대전시 5개 구 자원봉사센터에 명절맞이 떡국 떡·송편 나눔을 실천해왔으며, 올해는 지난날 29일에 대전시와 공동으로 설맞이 희망 떡국 떡’ 행사를 개최해 차상위계층, 무료급식소 등 450세대에 떡국 떡 900kg을 전달했다

김화동 조폐공사 사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고 풍요로운 설이 되기를 바라며, 한국조폐공사는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