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설안전공단, 노·사·정 사회적 책임 실천 협약

강영종 이사장 "일·가정 양립위한 사회책임 실천 노력할 것"

2017-08-30     황병우 기자
한국시설공단은 고용노동부 진주지청, 노동조합 공단지부와 함께 지난 29일 상호간의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일자리 창출과 일家양득을 위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해 나가기로 합의했음을 30일 밝혔다.
협약의 주된 내용은 '대국민 공공서비스의 질 제고', '일과 가정이 양립하는 행복한 일터 만들기', '차별 없는 일터 만들기', '상생 협력을 통한 회사의 경쟁력 향상' 등이다.

한국시설공단 강영종 이사장은 “건강한 직장문화와 창조적인 노사관계,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선도적인 모습을 보이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시설안전공단 노사는 '행복한 일터 만들기'를 위한 노사공동 조직발전위원회를 구성하여 직원들의 복지향상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 한국시설안전공단 임직원과 고용노동부 진주지청 관계자들이 업무협약 체결 후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