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방, 스페인 유모차 '베이비몬스터' 론칭

6가지 안전 시스템 갖춘 명품 유모차… 6가지 색상 캐노피 선택 가능

2017-12-05     황병우 기자
아가방앤컴퍼니가 스페인 디럭스유모차 브랜드 ‘베이비몬스터’의 국내 독점 유통을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
 
아가방앤컴퍼니는 스페인 유모차 브랜드 ‘베이비몬스터’ 국내 단독 론칭을 기념해 특별 이벤트도 실시한다.
 
이달 31일까지 베이비몬스터 전제품 30% 할인 행사를 진행하며, 구매 고객 대상으로 1만5000원 상당의 엘츠 유모차 보조가방을 증정한다.
 
베이비몬스터는 스페인 유모차 전문 브랜드로, 유모차를 이용하는 부모와 아이에게 '완벽한 편안함'을 제공한다는 콘셉트로 개발됐다.
 
 
인기 제품 '프레시 2.0(FRESH 2.0)'은 명품 유모차로 입소문이 나기도 했다. 쉽게 접을 수 있는 '폴딩 시스템'은 물론,좁은 공간에 보관하기 쉽도록 '셀프 스탠딩' 기능도 갖췄다.
 
가볍고 튼튼한 알루미늄 프레임을 사용해 견고하고, 양대면이 가능한 시트 구성으로 이동시 아이와 부모가 마주 볼 수 있어 아이에게 심리적인 안정감을 줄 수 있다.
 
프레시 2.0의 가장 큰 특징은 6가지 안전 시스템이다. ▲거친 바닥으로부터 오는 충격을 흡수해주는 소프트 서스펜션 ▲안전한 주행을 할 수 있게 도와주는 안티 펑크 시스템 ▲간편하고 정확하게 유모차를 고정시킬 수 있는 원클릭 브레이크 ▲5점식 안전벨트 ▲프론트바 ▲시트 안전장치 등을 갖췄다.
 
또한, 6가지 색상의 캐노피를 선택할 수 있다. 캐노피는 네오프렌 재질로 신축성이 뛰어나며, 강한 자외선을 차단하는 기능도 있다.
 
 
베이비몬스터는 전국 아가방, 디어베이비, 에뜨와, 넥스트맘, 아가방갤러리, 온라인 넥스트맘몰에서 구입할 수 있다.
 
신상국 아가방앤컴퍼니 대표는 "안전 시스템과 유니크한 디자인을 갖춘 베이비몬스터의 제품은 안전성과 승차감을 중시하는 국내 소비자의 취향을 저격한 제품"이라며 "이번 프로모션은 안전하고 편안한 유모차를 찾던 소비자들에게 명품 유모차를 합리적인 가격대에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