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1월 신차 구매 프로모션 진행

새해 새출발 응원 특별 할인…티볼리 구매 선착순 2018명 100만원 할인 등

2018-01-02     황병우 기자
 쌍용자동차가 무술년 새해를 맞아 모델 별 할인 및 새 출발을 응원하는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다양한 구매혜택을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
 
쌍용차에 따르면, 티볼리 브랜드 3년 연속 소형 SUV 시장 판매 1위 및 2017 대한민국 브랜드 대상 우수상 수상을 기념해 티볼리 아머 및 티볼리 에어 일부 모델에 한해 선착순 2018명에게 100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졸업이나 취업 등 새 출발을 하는 사람들에게는 전 모델 구매시 10만원 특별할인을 제공한다.
 
티볼리 아머를 일시불 또는 정상할부로 구입할 경우 스마트드라이빙패키지Ⅰ 장착 비용의 50%(30만원)를 지원하고, 티볼리 에어는 비용 전액(60만원)을 지원한다.
  
▲ 쌍용 티볼리 아머 (사진=쌍용차) 
 
유라시아 에디션 출시를 기념해 1월 G4 렉스턴 구매고객은 'New Promise 531 프로그램'을 통해 ▲동급 최대 5년/10만km 무상보증 ▲3년 3회 무상점검 ▲1년 1회 소모품(엔진오일) 교환 프리미엄 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
 
아울러 유라시아 스페셜 케어 할부 이용 시 선수금 없이 5.5% 이율로 60~72개월 장기할부가 가능하며, 초기 2회분 할부금을 면제해 최대 180만원 가량의 할인혜택을 누릴 수 있다.
 
코란도 C, 코란도 투리스모는 선수율 제로에 1.9~4.9% 저리로 구매할 수 있는 1-2-3 저리할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일시불 또는 정상할부로 구매 시엔 4WD 시스템 장착비용의 50%(90만원) 지원 혜택도 부여한다.
 
쌍용자동차의 1월 차량 판매 조건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가까운 영업소 및 고객센터(080-500-5582)로 문의하면 된다.
  
▲ 쌍용 G4 렉스턴 (사진=쌍용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