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리스크관리부문 사업추진 결의대회

임직원들 "범농협 수익센터로서 역할 충실히…농가소득 5천만 시대 선도하자"

2018-01-24     이유담 기자
NH농협은행 리스크관리부문은 24일 본사에서 '2018년 사업추진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농협은행 리스크관리부문 직원들과 허충회 부행장(앞줄 가운데)이 2018년 사업추진 결의 대회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NH농협은행)
 
이날 행사에는 허충회 농협은행 부행장을 비롯한 임직원 110여 명이 참석했다. 
 
허 부문장은 '지속가능 경영을 위한 리스크관리부문 직원의 역할과 자세'라는 강연을 통해 "리스크와 수익의 균형성장을 위해 직원 전문성과 시스템의 정교화 및 선제적인 기업정보의 취득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송두한 NH금융연구소장은 '2018년 경제·금융 흐름 진단과 대응'을 주제로 올 한해 예상되는 리스크요인을 선제적으로 점검하고 대응방안을 함께 공유하는 강연을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리스크관리부문 110여 명의 임직원은 농협은행이 범농협 수익 센터로서 역할을 충실히 하고 '농가소득 5천만원 시대'를 선도해나가게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