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영업오픈 행사

미화 500달러 이상 환전시 선착순 1000명에게 사은품 제공

2018-01-24     이유담 기자
KEB하나은행은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영업점 개점을 기념해 사은행사 및 출국만기보험금 지급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 KEB하나은행이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점 영업을 기념해 사은행사를 실시한다. (사진=KEB하나은행)
 
다음달 28일까지 제2여객터미널 영업점을 통해 미화 500불 상당액 이상을 환전할 경우 선착순 1000명에게 목베개와 무릎담요 세트가 제공된다. 
 
아울러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하는 출국만기보험금 지급 서비스도 실시한다.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을 이용해 출국하는 외국인 근로자들은 출국 전 면세구역 내 하나은행 환전소에서 출국만기보험금 수령이 가능하다. 
 
지난 18일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개항에 맞춰 개점한 KEB하나은행의 영업점은 제2여객터미널 내에 영업점(출장소) 1곳 및 환전소 4곳을 운영한다. 
 
영업점(출장소)은 지하 1층 동측에, 환전소는 1층 입국장 2곳과 3층 출국장에 면세구역 1곳 등 총 3곳에 위치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