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스카니아는 평창 동계올림픽을 응원합니다"

평창동계올림픽 스웨덴 홍보관에 올 뉴 스카니아 전시 및 홍보 진행해

2018-02-23     황병우 기자
▲ 22일 스카니아 스웨덴 본사 부회장 방한 기자간담회에서 카이 파름 스카니아 코리아 대표가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스웨덴 하우스에서 올 뉴 스카니아를 전시하고 스웨덴의 문화를 성공적으로 홍보했다고 발표하고 있다. 스카니아는 스웨덴 올림픽 위원회의 공식 후원업체다. (사진=황병우 기자)
 
올해 국내 대형 상용차 시장은 더욱 뜨거운 경쟁이 벌어질 전망이다. 유럽 상용차 본사 고위 임원들이 방한하고, 서비스 네트워크 확충을 발표하는 등 적극적인 시장 공략을 밝히고 있기 때문이다.
 
프리미엄 상용차 제조사 스카니아코리아는 22일 스웨덴 본사 부회장 방한 기자간담회에서 미래 지속 가능한 운송 솔루션 등을 실현하기 위한 비전을 발표했다.
 
기자간담회에는 크리스티앙 레빈 영업 및 마케팅 총괄 부회장과 마티아스 칼바움 커머셜 오퍼레이션 총괄 부회장이 방한해, 한국 시장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지속 가능한 성장에 대한 비전 등을 제시했다.
 
특히, 스카니아 스웨덴 본사 부회장의 국내 첫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는 점에서 한국 시장이 스카니아의 아시아 최중점 시장으로 높아졌다는 의미가 있다.
 
한편, 스카니아 코리아는 지난 11일 20년만에 풀체인지 된 '올 뉴 스카니아'를 아시아 최초로 국내에 공식 출시하고 한국 시장에 대한 투자도 적극적으로 확대하겠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