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사나, 평창동계올림픽 이어 한화이글스 후원...국내 스포츠 활성화 기대

유사나, 동계올림픽 선수에 이어 한화이글스 공식 후원사로 활동...5월 스포츠 팬 및 고객 초청 행사 개최 예정

2018-04-04     황병우 기자
▲ 건강기능식품과 뉴트리션 전문 기업 유사나헬스사이언스코리아는 국내 프로야구팀 한화이글스와 2년 연속 공식 뉴트리션 후원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사진=유사나헬스사이언스코리아)
 
지난 겨울에 열린 2018 평창 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이 막을 내리고 따뜻한 봄과 함께 프로야구 시즌 개막으로 많은 스포츠팬들의 이목이 야구장으로 집중되고 있다.
 
많은 팬을 거느린 프로야구팀 한화이글스는 우수한 건강기능식품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후원받게 돼 올 시즌에서 최고의 기량을 펼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건강기능식품과 뉴트리션 전문 기업 유사나헬스사이언스코리아는 국내 프로야구팀 한화이글스와 2년 연속 공식 뉴트리션 후원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스포츠 후원 프로그램 '팀유사나'를 통해 유사나는 한화이글스와 지난해부터 후원을 시작했으며, 뉴트리션 기업으로서 국내 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올해에도 후원을 연장하기로 결정했다고 유사나 관계자는 설명했다.
 
이번 후원 연장으로 유사나는 한화이글스 선수들이 올 시즌에도 최고의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헬스팩', '마그네칼D' 등 유사나의 대표 건강기능식품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5월 중 후원을 기념해 한화이글스 홈구장에서 스포츠 팬들과 고객들을 초청한 유사나 브랜드 데이를 개최하고, 브랜드 부스 운영, 시구 및 현장 이벤트 등을 진행할 방침이다.
 
유사나헬스사이언스코리아 홍긍화 지사장은 "올해에도 한화이글스와의 파트너십을 이어갈 수 있어서 정말 기쁘다"며, "대한민국 대표 건강기능식품 기업으로서 프로야구 외에도 국내 동계스포츠, 유도, 사이클 선수까지 다양한 스포츠 후원 활동을 지속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올해 평창 동계올림픽에 출전한 팀유사나 후원 선수들 중 ▲스피드스케이팅 이승훈 선수(금 1, 은 1), 이상화 선수(은 1), ▲쇼트트랙 최민정 선수(금 2), 심석희 선수(금 1), 황대헌 선수(은 1) 5명의 선수가 총 6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이미지=황병우 기자, 자료=유사나헬스사이언스코리아) 
 
한편, 유사나는 지난 2011년부터 '팀유사나'를 통해 국가대표급 스피드스케이팅, 쇼트트랙 선수들에게 다양한 건강기능식품을 제공하는 뉴트리션 후원을 활발하게 전개했다. 
 
올해 평창 동계올림픽에 출전한 팀유사나 후원 선수들 중 ▲스피드스케이팅 이승훈 선수(금 1, 은 1), 이상화 선수(은 1), ▲쇼트트랙 최민정 선수(금 2), 심석희 선수(금 1), 황대헌 선수(은 1) 5명의 선수가 총 6개의 메달을 획득했다(단체 계주 메달은 1개로 계산). 
 
아울러 팀유사나 선수들은 올해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대한민국이 획득한 전체 메달 중 무려 35%를 획득하며 국내 첫 동계올림픽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