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바람 부는 가을, 바람막이 필수"…레드페이스, '아웃도어 재킷' 선보여

2018-09-27     황병우 기자
'콘트라 멜란 에릭 재킷'과 '콘트라 프라이드 윈드 우먼 재킷' 출시…심플한 디자인에 실용성 더해
 
▲ 아웃도어 브랜드 레드페이스는 가을철 찬바람으로부터 몸을 보온해줄 기능성 방풍재킷 2종을 27일 선보였다. (사진=레드페이스)
 
추석 연휴가 지나고 찬바람이 불면서, 단풍시즌을 앞두고 가을산행을 미리미리 준비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가을산행은 일교차가 큰 만큼 편하면서도 찬바람을 막아줄 방풍 재킷이 필수적이다.
 
아웃도어 브랜드 레드페이스는 가을철 찬바람으로부터 몸을 보온해줄 수 있는 '콘트라 멜란 에릭 재킷'과 '콘트라 프라이드 윈드 우먼 재킷' 등 기능성 방풍재킷 2종을 27일 새롭게 선보였다.
 
'콘트라 멜란 에릭 재킷'은 레드페이스의 콘트라텍스 윈드 프로 소재를 사용해 찬 바람을 막아주고, 땀을 배출하는 기능성을 갖췄다. 소매와 모자에는 벨크로(찍찍이) 디테일이 부착돼 있고 후드깃을 고정할 수 있는 와이어가 들어가 있어 찬바람을 잘 막을 수 있다.
 
또한 소지품 분실 위험을 덜어주는 지퍼 포켓으로 멋과 실용성을 살렸다. 색상은 청명한 가을 날씨에 어울리는 옐로우와 블랙 색상이 있다. 한 벌당 가격은 12만 8000원.
 
'콘트라 프라이드 윈드 우먼 재킷'은 허리라인을 잡아줘 세련된 핏을 연출할 수 있는 여성용 재킷이다. 마찬가지로 콘트라텍스 윈드 프로소재를 적용해 방풍기능과 투습력을 갖췄다. 후드는 필요에 따라 탈부착이 가능하며, 다양하게 활용도 가능하다.
 
또한, 깔끔한 디자인과 베이직한 차콜 컬러로 마무리 됐으며, 다른 옷과도 잘 어울려 아웃도어뿐만 아니라 일상에서도 편안하가고 깔끔하게 착용할 수 있다. 가격은 12만 8천 원.
 
레드페이스 관계자는 "가을 산행은 기온이 높은 낮에 올랐다가 찬 기운이 감도는 저녁에 하산을하게 되므로 변덕스러운 날씨에 대비하는 것이 좋다"며 "보온성과 활동성을 강조한 기능성 재킷으로 아웃도어 뿐만 아니라 일상 생활에서도 쾌적하고 멋스럽게 가을을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 콘트라 멜란 에릭 재킷(블랙/옐로우) / 콘트라 프라이드 윈드 우먼 재킷(차콜) (사진=레드페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