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5G를 체험해 보세요”…여의도 IFC몰에 체험존 운영

2019-04-12     이광재 기자

코엑스와 광화문, 강남역에 이어 여의도에도 U+5G 체험공간이 마련된다.

LG유플러스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여의도 IFC몰에 자사의 5G 서비스를 미리 경험해볼 수 있는 ‘U+5G 체험존’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이번 체험존에서는 삼성전자 갤럭시 S10 5G 단말기를 이용해 U+5G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다. 고객들이 자유롭게 오고 가며(Come-and-go) 볼 수 있도록 테마를 ‘바(Bar)’로 설정하고 아일랜드 형태의 바와 스툴 의자로 꾸몄다. 약 30평(100m2) 크기의 공간으로 12일부터 약 3일간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된다.

여의도 IFC 체험존은 별도의 공간들로 분리돼있지 않아 편하게 바(Bar)에 앉아 한 자리에서 모든 서비스를 이용해볼 수 있다. 서비스는 U+VR, U+AR, U+프로야구·U+골프, U+아이돌Live 등을 포함한다. [파이낸셜신문=이광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