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 우수고객 초청 'KB 자산관리 힐링 세미나' 개최

18일부터 대전·광주·부산·대구서 순차 개최…KB WM스타자문단의 맞춤 투자전략 제시

2019-09-16     황병우 기자
KB국민은행이

KB국민은행이 최근 금융시장의 변동성 확대로 투자상품 보유 고객들의 고민을 함께 나누고 새로운 투자전략을 제시하는 시간을 가진다.

KB국민은행은 현장 중심의 투자상품 사후관리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맞춤형 자산관리 방안을 제시하기 위해 오는 18일부터 'KB 자산관리 힐링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18일 대전을 시작으로, 19일 광주, 25일 부산, 26일 대구 등 총 4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KB WM스타자문단의 금융시장 전망 및 투자상품 리밸런싱 관련 제언을 들을 수 있다. 

이를 통해 국내외 시장 상황을 입체적으로 조명하고 포트폴리오 관리 전략 등 고객들이 실질적으로 궁금해 하는 내용들을 전문가의 시각에서 쉽게 설명해 고객의 이해를 도울 계획이다. 

또한, 고객들의 주된 관심 분야인 부동산 시장에 대해서도 국내 최고의 전문성과 인지도를 자랑하는 KB국민은행 전문위원들의 투자전략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힐링특강과 함께 다양한 사후관리 프로그램도 선보일 예정이다. 

KB국민은행은 이러한 프로그램을 통해 금융상품의 판매뿐만 아니라 사후관리가 더욱 중요하다는 고객중심가치를 널리 알리고,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WM시장 선도은행’의 기반을 더욱 확대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미경 KB국민은행 IPS본부장은 "이번 'KB 자산관리 힐링 세미나'를 통해 KB국민은행과 함께 투자하는 고객에게 전문가의 명쾌한 답변과 리밸런싱 제안 등 활발한 고객관리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KB국민은행 IPS본부 내 WM투자자문부는 30여명의 세무, 부동산, 법률, 자산관리 등 본부소속 자문(Advisory) 전문가를 보유하고 있으며, KB금융그룹 소속 대표 전문가 집단인 KB WM스타자문단을 운영하고 있다. 

KB국민은행은 30대 직장인을 위한 자산관리 세미나는 물론 장년층 고객을 위한 세미나와 은퇴자 고객을 위한 세미나 등 연령별 맞춤형 자산관리 세미나를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파이낸셜신문=황병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