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투,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에게 코로나19 예방 키트 전달

임직원이 손수 만든 물품을 공동생활가정 16곳에 제공

2020-08-12     임영빈 기자

하나금융투자가 코로나19 2차 유행에 대비해 취약계층 아동과 청소년에게 언택트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코로나19 예방 키트 전달 행사를 마련했다고 12일 밝혔다.

코로나19 예방 키트는 휴대용 젤리곰 비누와 손 소독제, 손소독 티슈와 마스크 등으로 구성됐다. 이중 휴대용 젤리곰 비누는 하나금융투자 임직원 가운데 지원자 100명을 선발해 제작 도구들을 가정에 보내주어 가족들이 직접 제작했다.

(사진=하나금융투자)

하나금융투자는 예방 키트 100세트를 완성해 보호가 필요한 아동과 청소년이 공동생활 중인 경기도 안산의 '사단법인 상록수 마을' 등 공동생활 가정 16곳에 전달했다.

이진국 하나금융투자 사장은 "코로나19로 사회공헌 활동이 위축돼 있지만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이 있기에 이번 언택트 사회공헌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코로나19 걱정없이 직원들이 가족과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새로운 방식의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예방 키트를 전달받은 사단법인 상록수 마을 대표 성기만 목사는 "하나금융투자의 관심과 배려로 적절한 시기에 도움을 받을 수 있게 됐다"며 "코로나19에 대비해 아이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위생 물품들을 지원해 준 데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고 전했다.

[파이낸셜신문=임영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