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 지적측량 원스톱 모바일 서비스 개발 착수

AI·빅데이터 기반 모바일 챗봇 상담으로 간편 결제 시스템 도입

2020-09-13     임영빈 기자

한국국토정보공사(LX)가 지적측량 '원스톱 모바일 서비스'를 오는 2021년까지 완료할 계획이라고 13일 밝혔다.

LX는 국민들이 지적측량 서비스를 빠르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를 이용한 통합시스템 개발에 착수했다.

(사진=LX)

지적측량 이용 고객들은 지역에 소재하고 있는 LX사무실이나 시군구청 민원실 접수창구에 전화 또는 방문해 상담과 신청을 통해 측량일정을 통지받아야만 했다.

‘원스톱 모바일 서비스’가 이뤄지면 스마트폰에서 측량 상담·접수부터 일정배정, 진행상황까지 한눈에 확인할 수 있고 측량결과와 계산서를 모바일로 실시간 조회·발급·다운로드할 수 있다.

또 온라인 간편 결제와 모바일 카시스템 도입으로 기존 여러 단계를 거쳐야 했던 측량 접수과정이 대폭 줄게 된다.

LX관계자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해 국민들이 지적 서비스를 비대면으로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개발하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김정렬 LX 사장은 "모바일 서비스가 출시되면 지적 서비스 신청과 제공이 훨씬 더 편리해질 것"이라며 "국민들로부터 신뢰받는 지적측량 서비스를 위해 다양한 서비스 개발에 박차를 가하겠다"라고 말했다.

[파이낸셜신문=임영빈 기자]